마신 임무를 수행하다보면 오장산 정상 근처에서 하나의 원판을 발견할 수 있다. F를 눌러 상호작용해보면, 순서가 맞지 않는다며, 산 아래에서부터 유적을 찾아오라고 한다.

첫 번째 유적 보물은 오장산 북동쪽에 있는 '화지 산굴' 비경 오른쪽에서 찾을 수 있다. '화지 산굴'과 같은 높이는 아니며, 절벽을 타고 위로 올라가야 한다.

첫 번째 유적 보물을 상호작용해서 '비석 만지기'까지 선택한 후, 두 번째 유적 보물로 가자. 두 번째 유적 보물은 첫 번째 유적 보물에서 오장산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유적 보물을 만진 이후부터는 60초 이내로 오장산 정상에 있는 마지막 유적 보물로 가야한다. 그냥 뛰어서 올라가도 시간은 충분하다.

마지막 유적 보물을 상호작용 시키면 '선악'에 대해서 묻는 질문지가 나온다. 마음대로 선택하면 왼쪽에 정교한 보물상자가 하나 등장한다. 다시 유적 보물을 상호작용하면 몬스터 하나가 등장하며, 90초내에 잡으면 '정교한 보물상자'를 하나 더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