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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략은 오픈 후 계속 추가 예정입니다.
고치확, 원마 기반 강공격 피해 증가! '사냥꾼의 길' 등 신규 무기 공개
3.0 업데이트 이후 추가되는 신규 무기에 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됐다. 타이나리의 전용 무기로 예상되는 활·사냥꾼의 길을 비롯해 수메르 지역 낚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활·메마른 연못, 그리고 단조 무기 5종의 성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사냥꾼의 길은 90레벨, 재련 1단계 기준 치명타 확률 44.1%와 기초 공격력 542를 지니고 있다.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를 12% 제공하며, 강공격으로 적 명중 시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원소 마스터리 수치의 160%만큼 증가'하는 무한 사냥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무한 사냥 효과는 12회 발동 또는 10초후 사라지고 쿨타임은 12초다.
사냥꾼의 길은 공격력은 낮지만 최상급의 치명타 확률 보정치를 보유하고 있어 성유물 세팅에 유리하다. 다만 무기의 범용성 자체는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강공격 피해 증가가 원소 마스터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활 캐릭터 중에는 융해감우나 증발타르탈리아처럼 원소 마스터리를 활용하는 캐릭터는 있지만, 원마 자체가 메인 스탯인 캐릭터가 없으며, 이는 곧 사냥꾼의 길이 타이나리에게 특화된 무기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 3.1 버전 이후 일반 기원으로 편입되는 캐릭터 타이나리와 달리 무기인 사냥꾼의 길은 일반 기원에 추가되지 않는다. 향후 타이나리를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무기를 뽑을지 참고해서 결정하자.
메마른 연못은 90레벨, 재련 1단계 기준 원소 충전 효율 45.9%, 기초 공격력 510을 보유하고 있다. 무기 능력으로는 원소 전투 스킬 발동 후 '연회' 효과가 발동되며, 공격이 적에게 명중하면 공격력의 80%에 해당하는 범위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15초간 지속되거나 3회 범위 피해를 발동 후 사라지며, 대미지 발동 간격은 2초, 효과 발동 쿨타임은 12초다.
메마른 연못은 라이덴 쇼군이나 향릉에게 어울리는 무기인 '어획'과 마찬가지로 수메르 지역 낚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무기다. 메인 스탯이 원소 충전 효율인만큼 서포터나 서브딜러에게 맞는 무기로 보이는데, 현재 이러한 콘셉트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피슬 정도가 있고 신규 캐릭터인 콜레이에게 맞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발동 피해의 계수가 낮고 쿨타임도 있어, 어획처럼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지에 대해서는 추가로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는 단조 무기다. 시작에 앞서 수메르 지역의 단조 무기 제작에는 기존의 북대륙 원형이 아닌 중앙 대륙 원형을 사용해야 한다. 중앙 대륙 원형은 수메르 지역의 월드 임무를 클리어하여 도면 교환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합성대를 통한 전환 등의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활인 왕의 측근은 90레벨, 재련 1단계에서 공격력 55.1%, 기초 공격력 454를 보유하며 원소전투 스킬이나 원소 폭발 발동 시 '숲의 가르침' 효과를 획득하면서 원소 마스터리 60pt가 증가한다. 지속시간은 12초로 캐릭터 교체 시 사라지며, 숲의 가르침 지속 시간이 종료되거나 효과가 사라질 때 주변 적 1명에게 공격력 100% 피해를 준다. 숲의 가르침 쿨타임은 20초.
공격력 %를 메인 옵션으로 원소 마스터리가 증가하는 부분으로 보아 사냥꾼의 길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타이나리를 위한 차선책 무기로 출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무기의 능력이 교체 시 사라지는 부분 때문에 서브딜러나 서포터에게는 어울리지 않으며 필드에서 장시간 화력을 투사하는 메인 딜러가 착용해야 효율을 낼 수 있다.
양손검 '숲의 리게일리어'와 한손검 '원목검'은 장비의 종류만 다르고 스탯 및 능력이 동일하다. 90레벨, 재련 1단계에서 원소 충전 효율 30.6%, 기초 공격력 565를 지닌다. 연소, 활성, 촉진, 발산 개화, 만개 혹은 발화 발동 후 캐릭터 주변에 10초 동안 존재하는 유식의 잎사귀가 생성된다. 이를 습득한 캐릭터는 원소 마스터리가 60pt 증가하며 지속 시간은 12초. 유식의 잎사귀 생성 쿨타임은 20초며 캐릭터가 대기상태여도 잎사귀를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가 들어가면 효과가 꺼지는 활, 왕의 측근과는 반대로 양손검과 한손검은 캐릭터가 출전해있지 않아도 잎사귀가 생성되는 점, 원소 충전 효율을 스탯으로 보유한 점으로 미루어보아 서브딜러나 서포터에게 적합한 무기다.
또한 풀원소를 기반으로 한 원소 반응이 발동되면 잎사귀가 드랍된다는 설명인데, 풀 원소를 먼저 부여한 상태에서 다른 원소로 반응을 유도해도 되므로 굳이 풀 속성 대검이나 한손검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잎사귀를 생성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법구인 충만의 열매는 원소 충전 효율 45.9%, 기초 공격력 510을 보유한 무기다. 원소 반응 발동 후 영결 효과를 획득해 원소 마스터리가 24pt 증가하고 공격력은 5% 감소하며, 이 효과를 0.3초마다 1스택씩 최대 5스택까지 쌓을 수 있다. 원소 반응이 발동되지 않으면 6초마다 1스택이 감소하며 캐릭터가 대기 중이어도 효과가 발동된다.
특이하게 원소 마스터리가 올라가는 대신 공격력은 감소하는 무기다. 현재 공개된 캐릭터들만으로는 이용처가 마뜩찮은 무기라 할 수 있는데, 공격력은 사용하지 않고 원소 마스터리가 메인 스탯인 법구 캐릭터가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장병기인 달을 꿰뚫는 화살은 90레벨 재련 1단계 기준 원소 마스터리 110과 기초 공격력 565를 제공한다. 연소, 활성, 촉진, 발산, 개화, 만개 혹은 발화 발동 후 캐릭터 주변에 10초 동안 소생의 잎사귀를 생성한다. 이 잎사귀를 습득한 캐릭터는 공격력이 16% 증가하며 지속시간은 12초. 잎사귀의 재생성 쿨타임은 20초며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된다.
대검이나 한손 검과 마찬가지로 서브딜러나 서포터에게 어울릴만한 무기다. 차이가 있다면 잎사귀 습득 시 원소 마스터리가 아닌 공격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향릉의 누룽지가 사라진 뒤 생성되는 고추를 주우면 공격력이 10% 상승하는 것과 거의 비슷한 능력으로 볼 수 있다.
먼저 사냥꾼의 길은 90레벨, 재련 1단계 기준 치명타 확률 44.1%와 기초 공격력 542를 지니고 있다.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를 12% 제공하며, 강공격으로 적 명중 시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원소 마스터리 수치의 160%만큼 증가'하는 무한 사냥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무한 사냥 효과는 12회 발동 또는 10초후 사라지고 쿨타임은 12초다.
사냥꾼의 길은 공격력은 낮지만 최상급의 치명타 확률 보정치를 보유하고 있어 성유물 세팅에 유리하다. 다만 무기의 범용성 자체는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강공격 피해 증가가 원소 마스터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활 캐릭터 중에는 융해감우나 증발타르탈리아처럼 원소 마스터리를 활용하는 캐릭터는 있지만, 원마 자체가 메인 스탯인 캐릭터가 없으며, 이는 곧 사냥꾼의 길이 타이나리에게 특화된 무기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 3.1 버전 이후 일반 기원으로 편입되는 캐릭터 타이나리와 달리 무기인 사냥꾼의 길은 일반 기원에 추가되지 않는다. 향후 타이나리를 사용할 계획이 있다면, 무기를 뽑을지 참고해서 결정하자.
메마른 연못은 90레벨, 재련 1단계 기준 원소 충전 효율 45.9%, 기초 공격력 510을 보유하고 있다. 무기 능력으로는 원소 전투 스킬 발동 후 '연회' 효과가 발동되며, 공격이 적에게 명중하면 공격력의 80%에 해당하는 범위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15초간 지속되거나 3회 범위 피해를 발동 후 사라지며, 대미지 발동 간격은 2초, 효과 발동 쿨타임은 12초다.
메마른 연못은 라이덴 쇼군이나 향릉에게 어울리는 무기인 '어획'과 마찬가지로 수메르 지역 낚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무기다. 메인 스탯이 원소 충전 효율인만큼 서포터나 서브딜러에게 맞는 무기로 보이는데, 현재 이러한 콘셉트에 해당하는 캐릭터는 피슬 정도가 있고 신규 캐릭터인 콜레이에게 맞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발동 피해의 계수가 낮고 쿨타임도 있어, 어획처럼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지에 대해서는 추가로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는 단조 무기다. 시작에 앞서 수메르 지역의 단조 무기 제작에는 기존의 북대륙 원형이 아닌 중앙 대륙 원형을 사용해야 한다. 중앙 대륙 원형은 수메르 지역의 월드 임무를 클리어하여 도면 교환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합성대를 통한 전환 등의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활인 왕의 측근은 90레벨, 재련 1단계에서 공격력 55.1%, 기초 공격력 454를 보유하며 원소전투 스킬이나 원소 폭발 발동 시 '숲의 가르침' 효과를 획득하면서 원소 마스터리 60pt가 증가한다. 지속시간은 12초로 캐릭터 교체 시 사라지며, 숲의 가르침 지속 시간이 종료되거나 효과가 사라질 때 주변 적 1명에게 공격력 100% 피해를 준다. 숲의 가르침 쿨타임은 20초.
공격력 %를 메인 옵션으로 원소 마스터리가 증가하는 부분으로 보아 사냥꾼의 길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타이나리를 위한 차선책 무기로 출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무기의 능력이 교체 시 사라지는 부분 때문에 서브딜러나 서포터에게는 어울리지 않으며 필드에서 장시간 화력을 투사하는 메인 딜러가 착용해야 효율을 낼 수 있다.
양손검 '숲의 리게일리어'와 한손검 '원목검'은 장비의 종류만 다르고 스탯 및 능력이 동일하다. 90레벨, 재련 1단계에서 원소 충전 효율 30.6%, 기초 공격력 565를 지닌다. 연소, 활성, 촉진, 발산 개화, 만개 혹은 발화 발동 후 캐릭터 주변에 10초 동안 존재하는 유식의 잎사귀가 생성된다. 이를 습득한 캐릭터는 원소 마스터리가 60pt 증가하며 지속 시간은 12초. 유식의 잎사귀 생성 쿨타임은 20초며 캐릭터가 대기상태여도 잎사귀를 생성할 수 있다.
캐릭터가 들어가면 효과가 꺼지는 활, 왕의 측근과는 반대로 양손검과 한손검은 캐릭터가 출전해있지 않아도 잎사귀가 생성되는 점, 원소 충전 효율을 스탯으로 보유한 점으로 미루어보아 서브딜러나 서포터에게 적합한 무기다.
또한 풀원소를 기반으로 한 원소 반응이 발동되면 잎사귀가 드랍된다는 설명인데, 풀 원소를 먼저 부여한 상태에서 다른 원소로 반응을 유도해도 되므로 굳이 풀 속성 대검이나 한손검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잎사귀를 생성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법구인 충만의 열매는 원소 충전 효율 45.9%, 기초 공격력 510을 보유한 무기다. 원소 반응 발동 후 영결 효과를 획득해 원소 마스터리가 24pt 증가하고 공격력은 5% 감소하며, 이 효과를 0.3초마다 1스택씩 최대 5스택까지 쌓을 수 있다. 원소 반응이 발동되지 않으면 6초마다 1스택이 감소하며 캐릭터가 대기 중이어도 효과가 발동된다.
특이하게 원소 마스터리가 올라가는 대신 공격력은 감소하는 무기다. 현재 공개된 캐릭터들만으로는 이용처가 마뜩찮은 무기라 할 수 있는데, 공격력은 사용하지 않고 원소 마스터리가 메인 스탯인 법구 캐릭터가 아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장병기인 달을 꿰뚫는 화살은 90레벨 재련 1단계 기준 원소 마스터리 110과 기초 공격력 565를 제공한다. 연소, 활성, 촉진, 발산, 개화, 만개 혹은 발화 발동 후 캐릭터 주변에 10초 동안 소생의 잎사귀를 생성한다. 이 잎사귀를 습득한 캐릭터는 공격력이 16% 증가하며 지속시간은 12초. 잎사귀의 재생성 쿨타임은 20초며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된다.
대검이나 한손 검과 마찬가지로 서브딜러나 서포터에게 어울릴만한 무기다. 차이가 있다면 잎사귀 습득 시 원소 마스터리가 아닌 공격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향릉의 누룽지가 사라진 뒤 생성되는 고추를 주우면 공격력이 10% 상승하는 것과 거의 비슷한 능력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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