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츠루미 섬에는 다양한 기믹이 존재한다. 이번이 다룰 기믹은 츠루미 섬의 시리코로산, 지하 동굴에서 진행할 수 있는 '별과 같은 보주'를 짚어보려고 한다. 독특한 깃털을 가지고 있어야 진행할 수 있으며, 츠루미 섬 메인 퀘스트 4일 차 이후에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별과 같은 보주 3개를 찾자

■ 1번, 계전석 근처 벽

별과 같은 보주 3개가 필요하다. 계전석을 배치하는 곳 근처 벽을 살펴보면, 까마귀가 그려진 벽이 보인다. 가까이 가서 깃털을 사용해 상호작용하면 문이 열리며, 상자를 오픈해 별과 같은 보주를 획득하자.

■ 2번, 원형문 맞은편 벽

방금 벽을 열었던 곳 근처에도 하나 있다. 보통 원형문으로 나가다 보니 눈치채기 어려운데, 다시 돌아서 보면 까마귀가 그려진 벽이 보인다. 마찬가지로 깃털로 상호작용 후 들어가서 상자를 루팅 하면 보주를 얻게 된다.

■ 3번, 지하 입구 진입 후 천장

계전석이 배치된 곳을 따라 쭉 내려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장소가 보인다. 막힌 벽 앞에 깃털을 사용하면 이동할 수 있고, 구석으로 더 들어간 후 나침반 기믹과 선령이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주변을 살펴보면 옥상으로 등반하는 포인트가 있으니 올라가서 상자를 획득하자.

이제 다시 올라가자. 계전석으로 기믹을 풀어야만 열리는 원형문으로 진입 후, 선령 3개가 있는 장소로 이동하자. 로알드 사진 퀘스트를 했던 장소인데, 만약 벽이 세워져 있다면 깃털을 사용해서 오픈하자. 오픈 후 3개의 석등이 존재하는데 가까이 가서 보주를 총 3개 넣어두면 된다.

뇌전 선령을 찾자

3개의 벽화를 자세히 살펴보자. 산에 별이 표시되어있는데, 이는 뇌전 선령이 표시된 장소다. 시리코로산, 칸나산, 제장 우측에 있는 작은 산을 뜻하며 해당 산에 올라가면 선령을 찾을 수 있다. 시리코로산과 칸나산에 있는 선령은 꽤나 높은 곳에 있으니 벤티나 카즈하 등 등반이 쉬운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뇌전 선령은 가까이 다가가면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 잘 보고 추적해서 칸나산과 치라이 신사 사이에 있는 절벽까지 안착시키면 된다. 선령은 도착하면 자연스럽게 석등과 합체한다. 만약 선령을 드리블하다가 놓쳤다면, 절벽 아래를 살펴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